맥시멈 LIVE 제작보고회 뜨거운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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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의 강렬한 변신! 
드디어 베일 벗다! 
맥시멈 LIVE 제작보고회 뜨거운 현장 공개!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더 테러 라이브>(감독 : 김병우 / 제작 씨네2000 / 제공-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진행된 맥시멈 LIVE 제작보고회 현장을 공개했다. 

국민 앵커로 돌아온 하정우, 파격 삭발로 등장! 
'남다른 짜임새로 극적 긴장감 전하는 놀라운 영화' 자신만만 셀프 홍보! 
도발적 멘트, 폭발적 입담으로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리다! 
한국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실시간 테러극 <더 테러 라이브>가 지난 10일(수) 오후 4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맥시멈 LIVE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치열한 여름 극장가 대표 흥행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기대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는 테러사건을 독점 생중계하는 국민 앵커로 돌아온 주연배우 하정우와 김병우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한 하정우는 '가발을 쓰고 나올까 하다가 습해서 그냥 나왔다'며 센스 있는 인사말로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처음엔 바쁜 스케줄로 시나리오를 읽지도 않고 출연을 고사했으나, 몇 번의 권유 끝에 읽게 되었다. 그렇게 읽어본 시나리오는 러닝머신을 중단하고 내려와 읽게 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또한 처음 김병우 감독이 시나리오만 준 것이 아니라 각 씬 마다 캐릭터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래프로까지 자료를 준비해서 건네줬다. 굉장히 흥미로웠고, 시나리오 자체도 극적 긴장감, 재미가 풍부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병우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가 가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형식이다. 기존의 한국영화들에서 봐왔던 것들 대신, 새롭고 신선한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하정우가 직접 내레이션 한 ‘라이브 코멘터리’ 영상과 현장 스탭들이 밝힌 ‘오프 더 레코드’ 영상을 통해 베일에 싸였던 <더 테러 라이브>의 생생한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영화의 주요 키워드로 진행된 토크타임에서는 하정우와 김병우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답변이 쏟아졌다. 하정우는 처음으로 뉴스 앵커로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미세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뉴스 앵커를 소화하기 위한 길은 연습 밖에 없었다. 대사를 하면서 이 발음이 맞는지, 단어가 맞는지에 대해 계속 신경 썼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병우 감독은 '시나리오의 70% 이상이 윤영화의 대사인데 한번에 쭉 가는 것이기 때문에 분량이 너무 많았다. 대사 토씨가 틀리면 안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상대 배우도 없이 그걸 그대로 소화해내는 걸 보면서 과연 다른 누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싶게 놀랐던 지점'이라며 하정우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이어갔다. 한편, 하정우는 김병우 감독에 대해 '다음 작품이 궁금한 감독이다. <더 테러 라이브>는 촬영 기간이 짧았지만 강렬했고, 나를 더 열심히 노력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밝혔고 김병우 감독 역시 '아마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많이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현장에서 처음 보는 제스처나 대사들을 발견할 때마다 짜릿한 순간들이었다. 부디 8월 1일 개봉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짜릿한 LIVE 파티! 
하정우와 함께한 실시간 퀴즈 이벤트&음악감독 ‘캐스커’의 무대로 열기 후끈! 
이어 진행된 2부 맥시멈 LIVE 파티에서는 <더 테러 라이브>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자리로 특별함을 더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자리해 기대작 다운 면모를 과시한 가운데 하정우가 무대로 등장하자 커다란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관객 여러분과의 자리라서 더욱 즐겁고 편안하다. 개봉 때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는 하정우의 소감과 함께 특별 영상 최초 공개와 키워드 토크가 이어졌다. 이어 <더 테러 라이브> 그리고 하정우에 대한 즉석 라이브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정답을 맞춘 관객에게는 싸인 포스터와 영화 관람권은 물론 허그타임까지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국 일렉트로닉의 대명사’로 불리며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들을 선보여온 캐스커의 이준오와 융진이 무대에 등장해 <더 테러 라이브>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이준오 음악감독은 '김병우 감독님이 처음 시나리오를 주며 꼭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달라는 제안을 했다. 그 때는 ‘악마의 제안’이 될 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곡 작업을 할수록 영화에 대한 재미와 확신을 더욱 느꼈다. 아마도 올 여름 많은 관객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캐스커는 라이브 공연에서 ‘향’, ‘나쁘게’, ‘blossom’, ‘빛의 시간’, ‘원더풀’ 등 평소 사랑 받은 곡들뿐만 아니라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엔딩 테마곡 'ALIVE'를 최초로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처럼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 ‘캐스커’의 뜨거운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 맥시멈 LIVE 파티는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맥시멈 LIVE 제작보고회를 통해 강렬하게 첫 베일을 벗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8월 1일 개봉,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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